일본에서 가장 활약하는 아트 디렉터 중 한 사람으로서, 지금까지 라포레 하라주쿠나 루미네의 캠페인 비주얼 디자인, 노다 히데키 연출 무대, 와타나베 나오미展의 비주얼 디자인, 호시노 겐, Chara 의 CD·DVD 재킷 등을 제작했습니다. Mercedes-Benz Fashion Week TOKYO, KIRIN, LOWRYS FARM등의 기업과 브랜드에서 오퍼가 끊이지 않는 요시다 유니. 2019년 11월 라포레 뮤지엄 하라주쿠에서 개최된 두 번째 개인전 에는 약 2주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. 개인전 개최에 맞춘 선발매 분은 회기 종료에 완판되어 급히 예약 주문 신청을 받을 정도로 히트했으며, 2022년까지 현재까지 약 1만 권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.
요시다 유니의 작품은 풍부한 창조력과 독자적 시점을 통하여 신선한 임팩트를 남깁니다. 수록된 총 70점의 작품은 완전히 합성된 이미지로 생각될 만큼 놀라우며, 그 이면의 세세한 디테일이 계산된 고집스럽고 유일무이한 미의식을 느끼게 합니다.